업로드가 늦어졌다. 업로드가 늦어진 것은 아까부터 자꾸 유튜브 영상을 걸어도 안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내일 업로드는 오후 3시 예정!)
그리고 하나 더. 원래 오늘은 FY가 연재될 예정이었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FY는 연재하지 않기로 되었다. 아쉽지만, 오늘은 그래서 FY가 아닌 Common People을 소개한다. '보편적인 정서를 지향하는 4인조 팝밴드' 라고 자신들을 소개 하는 팀인데, 그래서인지 밴드의 이름도 Common People이다.
자기 소개에 이상하게 애인 유무를 써놨던데, 음. 영상 보실 때 참고 바란다.
아무도 없다 - Common People
어디에서나 북적이는 많은 사람들
하루에도 몇 번씩 또 주고받는 인사들
끊임없이 말을 건네고 서로 손 내밀어도
여기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손 내밀면 곧 닿을 것처럼
돌아서면 곧 보일 것처럼
그렇게, 또 이곳엔, 아무것도.
손 내밀면 곧 닿을 것처럼
돌아서면 곧 보일 것처럼
그렇게, 또 이곳엔, 아무것도.
우울한 날에 나의 곁에 머물 사람도
불안한 날에 날 꽉 잡아줄 사람도
외로운 날에 내 곁에서 차가운 손을 잡아줄 사람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어디에서나 북적이는 많은 사람들
하루에도 몇 번씩 또 주고받는 인사들
끊임없이 말을 건네고 서로 손 내밀어도
여기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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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단원들의 소개(역할) 및 밴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세요!
보편적인 정서를 지향하는 4인조 팝밴드 common people 입니다.
타인 : 재료공학부, 베이스/랩, 애인 있음
민석 : 타대 졸, 기타, 애인 없음
호진 : 약학과 졸, 건반, 애인 없음
수현 : 수리과학부, 노래, 애인 있음
자작곡 <아무도 없다> 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저희 노래는 평범한 삶에서의 보편적인 감정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도 없다'는 군중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법한 근원적 외로움에 관한 노래입니다.
어디에서나 북적이는 많은 사람들
하루에도 몇 번씩 또 주고받는 인사들
끊임없이 말을 건네고 서로 손 내밀어도
여기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손 내밀면 곧 닿을 것처럼
돌아서면 곧 보일 것처럼
그렇게, 또 이곳엔, 아무것도.
손 내밀면 곧 닿을 것처럼
돌아서면 곧 보일 것처럼
그렇게, 또 이곳엔, 아무것도.
우울한 날에 나의 곁에 머물 사람도
불안한 날에 날 꽉 잡아줄 사람도
외로운 날에 내 곁에서 차가운 손을 잡아줄 사람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어디에서나 북적이는 많은 사람들
하루에도 몇 번씩 또 주고받는 인사들
끊임없이 말을 건네고 서로 손 내밀어도
여기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이곳엔 그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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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단원들의 소개(역할) 및 밴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세요!
보편적인 정서를 지향하는 4인조 팝밴드 common people 입니다.
타인 : 재료공학부, 베이스/랩, 애인 있음
민석 : 타대 졸, 기타, 애인 없음
호진 : 약학과 졸, 건반, 애인 없음
수현 : 수리과학부, 노래, 애인 있음
자작곡 <아무도 없다> 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저희 노래는 평범한 삶에서의 보편적인 감정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도 없다'는 군중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법한 근원적 외로움에 관한 노래입니다.
내일은 Bla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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