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st Up! -  Blast'em

질주해 이 도시를 Burning up
거칠것 하나없이 속력을 내봐
답답한 장애물은 Crush out
어지러운 세상을 쉼없이 달려가
미친듯 돌아가는 Life goes
불타는 이 거리로 몸을 던져봐
빡빡해 지루해진 Normal life
굉음의 신호탄에 방아쇨 당겨봐


Burst up Burst up Burst up Burst up
Burst up Burst up
마치 미친듯 소리쳐봐
Burst up Burst up Burst up Burst up
Burst up Burst up
부셔버려 모든 고통들을 다
 

짙눌려 살았었던 Past time
그딴건 잊어버려 기억을 지워
독기를 눈에 품어 Like a beast
비웃던 놈들에게 펀치를 날려봐
고통은 순간이야 Kicking ass
즐겨봐 이 상황을 정신은 버려
하늘을 올려보며 Crazy shout
세상에 저주받은 분노의 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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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멤버들의 소개 및 밴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세요!

기타둘, 베이스하나, 드럼하나, 보컬하나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입니다. 여성기타는 합주시 식사메뉴정하는 일을 도맡아하고 있고, 남성기타는 공연시 굴욕을, 남성베이스는 얼굴발사를, 드럼은 평균신장을, 보컬은 평균몸무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약 5년전 취미카피밴드로 시작하여 이 공연 저 공연을 전전하였고, 현재는 자작곡을 하고 있으나 프로정신이나 자부심 뭐 이런건 당연히 없고 합주가 끝나면 뭘 먹을까에 대한 고민만 무성한... 음 뭐 그런 밴드입니다. 멤버모두가 하드락과 펑크를 가장 좋아하지만 작곡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장르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멤버 중 한명이 '내가 스무스해 질수있는 한계는 오아시스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자작곡 Burst up!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공연 영상을 아직 보지는 못했으나, 저희가 공연을 할때면 항상 연주보다는 스피릿 충만하게 뛰는 것을 즐기기 떄문에 사운드가 상당히 정신없고 지저분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차라리 음원을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남성기타분께서 작사 작곡한 노래이며, 하드락 보컬  + 펑크 사운드를 지향하였습니다. 뭣같은 세상 부셔버리고 소리치며 즐기자라는 밝고 활기찬(..)내용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데모를 처음 들을때 앵거스 영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경험을 하였.......ACDC 팬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